'이하이♥' 신지수, 35.7kg 엄마는 힘들어 "빨래 산처럼 쌓여"
2022. 9. 13. 10:16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지수(37)가 주부의 고단함을 토로했다.
신지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지도 않은 빨래 산처럼 쌓여있고 빨아야 할 빨래도 넘치게 쌓여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역시 인생은 늘 밀리지. 밀리고 벼락치기의 연속. 예아-"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 딸 이봄(4) 양을 출산한 뒤로 신지수는 육아에 열중하고 있다. 또한 신지수는 지난 3월 몸무게 35.7kg임을 인증한 가냘픈 몸매의 소유자. 살림과 육아를 도맡은 신지수의 피로를 짐작케 한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41)와 결혼, 슬하에 딸 이봄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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