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유족들이 피격 현장에서 위령제할 수 있도록 북에 요청"

정진욱 기자 2022. 9. 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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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부산해운대구 갑)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하 의원과 홍석준, 황보승희, 지성호 의원, 황우여 명예회장, 이래진씨 등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제18차 북한 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회의원연맹(IPCNKR)' 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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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부산해운대구 갑)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하 의원과 홍석준, 황보승희, 지성호 의원, 황우여 명예회장, 이래진씨 등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제18차 북한 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회의원연맹(IPCNKR)' 총회에 참석한다. 총회에서는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과 '강제북송 탈북선원의 생사확인' 등 최근 현안들도 주요 의제로 다뤄지며, 해수부 공무원의 친형인 이래진씨가 총회에 참석해 증언할 예정이다. 2022.9.13/뉴스1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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