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호연, 에미상 무대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포토엔]

이민지 2022. 9. 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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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정호연이 '에미상' 시상자로 나섰다.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은 9월 1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시리즈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는 '오징어게임' 영희 인형이 등장했고 이정재와 정호연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재는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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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정재, 정호연이 '에미상' 시상자로 나섰다.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은 9월 1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시리즈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는 '오징어게임' 영희 인형이 등장했고 이정재와 정호연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재는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정호연 역시 TV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불발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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