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女골프 세계랭킹 43위→40위..고진영 1위 유지

문성대 2022. 9. 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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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은6(26)이 세계랭킹 40위로 올라섰다.

이정은은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3위에서 40위로 도약했다.

이정은은 지난 12일 막을 내린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단독 4위에 올라 건재를 과시했다.

고진영(27)은 33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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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효주 8위·전인지 10위…고진영 33주 연속 1위 '고수'

[신시내티=AP/뉴시스] 이정은6이 11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어프로치샷하고 있다. 이정은6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2.09.12.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은6(26)이 세계랭킹 40위로 올라섰다.

이정은은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3위에서 40위로 도약했다.

이정은은 지난 12일 막을 내린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단독 4위에 올라 건재를 과시했다.

고진영(27)은 33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수성했다.

넬리 코다(미국)는 2위에 이름을 올렸고, 호주교포 이민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3~5위를 유지했다.

김효주(27)는 8위, 전인지(28)는 여전히 10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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