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수리남', 글로벌 8위로 출발..한국·홍콩·싱가포르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정우 황정민 주연의 넷플릭스 '수리남'이 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순위 8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9일 베일을 벗은 '수리남'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21위로 차트에 처음 등장했다.
'수리남'은 영화 '공작' '범죄와의 전쟁' 등으로 관객들과 만났던 윤종빈 감독의 첫 시리즈이자 배우 황정민 하정우 박해수 유연석 조우진 등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권·미주·오세아니아 33개국 톱10 진입
12일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극본 윤종빈·권성휘, 연출 윤종빈)'이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글로벌 8위(11일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베일을 벗은 '수리남'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21위로 차트에 처음 등장했다. 이후 8위에 오르며 톱 10에 진입한 '수리남'은 한국을 비롯해 홍콩과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3위, 일본 4위, 미국 7위, 캐나다 9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과 미주, 오세아니아 등 여러 문화권의 33개국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수리남'은 영화 '공작' '범죄와의 전쟁' 등으로 관객들과 만났던 윤종빈 감독의 첫 시리즈이자 배우 황정민 하정우 박해수 유연석 조우진 등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BTS)‧NCT DREAM, '2022더팩트뮤직어워즈(TMA)' 최종 합류
- [탐사이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8세 아이 '참사', 그날의 진실은?
- 이재명 '사법 리스크' 현실화…민주당, '尹·김건희 때리기' 골몰
- 138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어디까지 오를까
- 포스트 권성동…'尹心' 훔칠 차기 원내대표는 누구?
- '우영우' 강기영, 데뷔 14년 차에 만난 '이상한 작품' [인터뷰]
- 오늘부터 수시 원서접수…지원카드 6장 활용법
- 예열은 끝났다... 하반기 '진짜 메타버스'가 뜬다
- "서정진 책임져야"…셀트리온 3사 합병 부진·주가 하락에 주주 불만 폭발
- 나경원 "'이준석 가처분 심사' 법원, 지극히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