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새 드라마 '형사록' 다음달 공개..이성민·진구 주연

강애란 2022. 9. 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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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범죄 드라마 '형사록'을 새롭게 선보인다.

디즈니+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을 다음 달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을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다.

배우 이성민이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되어 자신의 과거를 쫓는 형사 김택록 역을, 배우 진구가 김택록과 함께 의문의 협박범을 쫓는 형사 국진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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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새 드라마 '형사록' [디즈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디즈니+가 범죄 드라마 '형사록'을 새롭게 선보인다.

디즈니+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을 다음 달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을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다.

배우 이성민이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되어 자신의 과거를 쫓는 형사 김택록 역을, 배우 진구가 김택록과 함께 의문의 협박범을 쫓는 형사 국진한 역을 맡았다.

경수진과 이학주는 김택록과 같은 팀인 강력계 후배 이성아, 손경찬으로 각각 분한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 '38 사기동대', '나빌레라' 등을 만든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왼쪽부터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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