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에미상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서 6위 "톱모델 아우라"[해외이슈]
2022. 9. 13. 10:1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징어게임’의 정호연에 화려한 옷으로 에미상 레드카펫의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의 시상식을 앞두고 레드카펫이 개최됐다.
연예매체 피플은 이날 에미상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서 순위를 공개했다.
정호연은 6위에 올랐다. 그는 톱모델다운 몸모와 루이비통의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가운을 입고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1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젠데이아가 차지했다.
한편 정호연은 ‘오징어게임’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실패했다.
한편 1949년부터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린다.
[사진=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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