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에게 듣는다"..여성기자협회, '기자가 되는길'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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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현직 기자들의 생생한 취업 경험담과 꿀팁을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22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순서에선 양수민(중앙일보), 김지숙(KBS), 배태웅(한국경제신문), 김가현(서울신문)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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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및 온라인 참여 가능
기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현직 기자들의 생생한 취업 경험담과 꿀팁을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22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부에선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류이근 한겨레 편집국장과 유투권 YTN보도국장이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대해 강연한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순서에선 양수민(중앙일보), 김지숙(KBS), 배태웅(한국경제신문), 김가현(서울신문)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이 행사는 기자 지망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올해는 현장 참여가 아니라도 온라인 화상시스템(ZOOM)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한국여성기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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