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778명 확진, 연휴 끝나며 증가..사망 4명·위중증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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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778명이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검사자 수가 늘어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1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8.8%,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14.6%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5만5천544명(입원 88명, 재택치료 2만244명, 퇴원 143만3천76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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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778명이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3천767명이고, 11명은 해외입국이다.
전날 2천437명보다 1천341명이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검사자 수가 늘어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시·군별로 창원 1천393명, 진주 479명, 김해 463명, 양산 430명, 거제 274명, 사천 119명, 밀양 112명, 함안 73명, 통영 72명, 거창 63명, 함양 55명, 창녕 53명, 하동 47명, 고성 41명, 남해 32명, 합천 30명, 의령·산청 각 21명이다.
치료받던 60∼70대 환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44명(누적 사망률 0.09%)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6%다.
1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8.8%,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14.6%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5만5천544명(입원 88명, 재택치료 2만244명, 퇴원 143만3천768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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