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美 IMTS 전시회에 역대 최대 규모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맥이 세계 최대의 국제공작기계 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스맥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저조했던 제조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미국 시장을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올해 상반기 매출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판매 네트워크 강화 및 시장 저변 확대를 통한 하반기 매출 증대와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선점 우위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맥은 1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IMTS(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22에 참가해 신제품 및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맥은 독자적인 기술력이 접목된 신제품을 출품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8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IMTS 2022전시회에 스맥은 5축 머시닝센터(MVF 5000) 및 LM Guide 이송 타입 터닝센터 NS Series 등 6대의 신제품을 미국 시장에 첫 공개하며 머시닝센터 4대, 터닝센터 6대를 포함해 총 10대를 선보인다.
최근 반도체 관련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쿼츠 및 세라믹 가공에 특화된 그라인딩머신 SL 1000GB를 출품하며 반도체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스맥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저조했던 제조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미국 시장을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올해 상반기 매출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판매 네트워크 강화 및 시장 저변 확대를 통한 하반기 매출 증대와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선점 우위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빠·오빠 모두 바람피워…집안 내력"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칩거’ 2년 3개월 만에 모습 드러낸 안희정…“오랜만에 환하게 웃으셨다”
- 파주 숙박업소에서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경찰수사
- 트럼프 또 '개표 중 승리' 선언하나…'오늘 밤 연설 준비 중'[미 대선]
- 정영주 "전남친 3명과 만나…각자 가정 있어"
- 나주 지역구 현역 전남도의원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