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나선시에서 청동기시대 유적 새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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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북한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학술집단이 나선시 나진구역 해양동의 초도에서 청동기시대 유적을 새로 발굴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신문은 "사람 뼈는 머리뼈 봉합 상태와 관절 부위의 특징으로 보아 20∼30살 되는 남성과 여성의 것으로 인정되며 우리나라에서 신인단계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조선사람의 고유한 특징이 신석기시대 조선 옛 유형 사람을 거쳐 청동기시대 조선 옛 유형 사람으로 연면히 이어져 내려온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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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신보=연합뉴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북한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학술집단이 나선시 나진구역 해양동의 초도에서 청동기시대 유적을 새로 발굴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신문은 "사람 뼈는 머리뼈 봉합 상태와 관절 부위의 특징으로 보아 20∼30살 되는 남성과 여성의 것으로 인정되며 우리나라에서 신인단계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조선사람의 고유한 특징이 신석기시대 조선 옛 유형 사람을 거쳐 청동기시대 조선 옛 유형 사람으로 연면히 이어져 내려온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발굴된 남자 머리뼈. 202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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