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 5만7309명..전날 대비 2만여명↑

최은경 기자 2022. 9. 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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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연휴 마지막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2만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5만 7309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연휴인 전날보다는 2만 371명, 지난주 같은 요일(6일)보다는 4만2513명 줄어든 숫자다.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가 5만 7037명으로, 해외유입 272명이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47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지난 7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1명→493명→504명→525명→532명→553명→547명으로 500명대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533명, 누적 치명률은 0.11%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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