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미노이와 러브송 합작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스윗소로우가 가수 미노이와 협업한신곡을 낸다.

13일 스윗소로우컴퍼니에 따르면 스윗소로우는 오는 17일 신곡 ‘러브 드라이브’를 발매한다.

‘러브 드라이브’는 스윗소로우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4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곡이다. 앞서 스윗소로우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유, 파테코, 최준(김해준)과 협업한 곡을 냈다.

이번엔 미노이와 협업을 펼쳤다. 스윗소로우컴퍼니는 “‘러브 드라이브’는 스윗소로우의 새로운 러브송”이라며 “스윗소로우와 미노이가 그려낸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05년 데뷔한 스윗소로우는 그간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간지럽게’, ‘좋겠다’ 등 다채로운 색깔의 러브송들로 사랑받았다. 리더 인호진은 KBS 제2라디오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