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오늘(13일) 서울 공연 티켓 오픈
박상후 기자 2022. 9. 13. 09:48
김호중의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티켓이 이날 오픈된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국투어 콘서트 타이틀인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다. 이번 콘서트에서 아리스와 함께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담겼다.
특히 김호중은 '트바로티' 타이틀에 걸맞은 무대들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접목 등 기존 콘서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압도적인 규모의 무대와 풍성한 사운드로 역대급 현장감을 선물할 예정이다.
6월 소집해제된 김호중은 7월 27일 두 번째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공개 직후 타이틀곡 '약속[約束]'과 '주마등'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초동 약 70만 장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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