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드팩토, 美암연구학회서 중간 결과 공개 앞두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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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췌장암 특별 콘퍼런스에서 중간 연구 결과 공개를 앞두고 상승세다.
미국암연구학회 췌장암 특별 콘퍼런스는 현지시간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췌장암 대상 백토서팁·폴폭스 병용요법에 대한 연구자 임상 1b상의 중간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결과에는 지난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개한 내용에서 전체생존기간(OS) 데이터가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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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41분 메드팩토는 전 거래일 대비 950원(3.09%) 상승한 3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암연구학회 췌장암 특별 콘퍼런스는 현지시간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췌장암 대상 백토서팁·폴폭스 병용요법에 대한 연구자 임상 1b상의 중간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결과에는 지난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개한 내용에서 전체생존기간(OS) 데이터가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날 전기차와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산업 분야에서도 미국 내 생산을 강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메드팩토는 해외법인으로 메드팩토 테라퓨틱스(Medpacto Therapeutics)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암 연구에 대한 집중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케네디 전 대통령의 달 탐사 프로젝트였던 '문샷'의 이름을 따 만든 '암 문샷'을 추진해 향후 25년 동안 미국 내 암 사망률을 절반 이하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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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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