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저가' 굴욕 맛 본 삼성전자..3%대 '반가운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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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첫 장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3%대 강세를 보인다.
1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3.6%) 오른 5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12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0.34% 오르며 2731.1에 장을 마쳤다.
한편 같은 시각 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대비 3100원(3.43%) 오른 9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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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첫 장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3%대 강세를 보인다.
1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3.6%) 오른 5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제이피모건,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권을 다수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31일 이후 내리 하락마감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8일에는 52주 신저가인 5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상승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0.34% 오르며 2731.1에 장을 마쳤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하며 해당 기간 6.2% 상승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방 수요 둔화로 내년 역성장은 불가피하지만 이미 주가는 이를 상당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오히려 메모리 다운사이클에서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경쟁사대비 높은 이익체력에 기반한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8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편 같은 시각 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대비 3100원(3.43%) 오른 9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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