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버킷스튜디오, 오늘 美 에미상 비영어권 첫 작품상 수상 기대감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2. 9. 13.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 도전하는 가운데 버킷스튜디오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40분 현재 버킷스튜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160원(6.31%) 오른 2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의 주연배우 이정재의 소속사인 아티스트 컴퍼니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 도전하는 가운데 버킷스튜디오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40분 현재 버킷스튜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160원(6.31%) 오른 2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을 연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앞서 지난 5일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게스트상(이유미)과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부문을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 이날 몇 개의 트로피를 더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의 주연배우 이정재의 소속사인 아티스트 컴퍼니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머니S 주요뉴스]
"사고 후 신고 늦으면 10만원"… 쏘카, '악조항' 고친다
"장관 친구인데, 사장 바꿔봐"… 검은 커넥션 잡아낸다
태풍에 식은 포스코 용광로 3기… 다시 끓는다
"아들 금반지 녹여 '골드바' 만들어"… 장윤정 고백
강남 50억 집 공개… 김희철, 화장실까지 '올 화이트'
"한국은 중국의 속국"… 전세계 '유명사전' 실화?
마약 혐의 배우는 OOO… 박해진·이무생 "법적대응"
지하에 빗물 조금이라도 차면… 침수대비 지침 신설
'억소리' 나는 유튜버… 상위 1%, 연 매출 12.7억?
"개미는 조심하세요"… 바이오 투자 유의점은?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