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으리으리 옥상서 파티..♥이범수 만든 "칠리빈스 인기최고"
2022. 9. 13. 09:4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범수(52)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39)이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
12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의 마지막날. 친한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맛있는 거 해주고 고기 굽는 자상한 아빠들 덕에 아이들도 엄마들도 좋은 추억 마니 만들었. 그 중, 범수오빠의 #칠리빈스 인기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옥상에서 칠리빈스를 만들고 있다. 바게트 위에 칠리빈스를 얹어먹을 준비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릴 위에 고기를 굽고 있는 이범수 가족의 지인의 뒷모습도 담겨있다. 넓은 옥상에 미니 수영장까지 설치해 완벽한 연휴를 보낸 가족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윤진은 "내일부터 다시 하루하루 감사히 소중히 살아가길 아이들과 보름달 보고 소원도 빌고 Back to 일상. 휴일 때 축적한 칼로리로 낼부터 열심히 다시 일해야 겠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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