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추석을 왜 김준호♥김지민과 함께 보내? '엉뚱한 커플 한복'
2022. 9. 13. 09:4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추석 연휴를 박나래, 김준호, 김지민 등과 �c께 보냈다.
황보라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는 가족과 함께 목소리 안 나옴주의 너무 행복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드레스코드 한복 주방 이모 윤서 저승서자 나래 잡부 스탈 지민 옹니, 준호찡, 주인장 보라. 촬영 아니라 추석 저녁 식사 자리입니당"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보인 황보라와 박나래, 김준호, 김지민 등이 함께하고 있다. 한상 가득 차려진 식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홍보라는 김준호와 하늘색의 한복을 맞춰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오는 11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식을 올린다. 황보라는 차현우와 2013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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