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최고 연 3.3% 금리 'OK세컨드통장' 출시

박광범 기자 2022. 9. 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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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이 최고 연 3.3%(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통장 상품인 'OK세컨드통장'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컨드 통장은 잠시 목돈을 넣어두는 파킹통장과 달리 주거래은행 계좌의 보조 기능을 강조한 상품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들이 주거래은행 계좌를 쉽게 바꿀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OK세컨드통장을 주거래 계좌의 보조 계좌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금리 이외에 다양한 서비스들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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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최고 연 3.3%(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통장 상품인 'OK세컨드통장'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컨드 통장은 잠시 목돈을 넣어두는 파킹통장과 달리 주거래은행 계좌의 보조 기능을 강조한 상품이다.

금리는 오픈뱅킹 1일 이체 한도인 1000만원까지 연 3.0%(세전)가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은행이나 증권사 앱 오픈뱅킹에 이 통장을 등록하면 0.3%P(포인트)의 우대금리가 붙는다. 1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최고 연 1% 금리가 주어진다.

OK세컨드통장은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OK모바일뱅킹'과 'SB톡톡플러스' 등 비대면 채널에서도 가입 가능하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들이 주거래은행 계좌를 쉽게 바꿀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OK세컨드통장을 주거래 계좌의 보조 계좌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금리 이외에 다양한 서비스들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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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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