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11kg 살 빼기 성공했나..엄마표 시래기 대기 중

2022. 9. 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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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만끽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엄마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매콤한 양념을 더한 시래기 나물이 가득 담겼다. 타닥타닥 거리는 소리가 더욱 입맛을 돋운다. 다이어트 중인 황정음이 잠시 이를 잊게 하는 요리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4월 황정음은 몸무게 63kg임을 밝히며 11kg 감량에 도전했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에 4kg 감량에 성공, 59kg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황정음은 별다른 다이어트 근황을 알리지는 않았지만,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로 성공을 짐작케 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0)과 결혼했다.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하면서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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