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골절·뇌진탕' 정채연, 수술 앞둔 심경 "떨리지만 괜찮아"

최혜진 기자 2022. 9. 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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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다이아 멤버 겸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골절상을 입은 가운데 수술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13일 정채연은 다이아 팬카페를 통해 "에이드(팬클럽명) 걱정할까 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정채연은 "굉장히 걱정할 것 같아서 이렇게 들어왔다. 난 수술하면 괜찮을 거다.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정채연은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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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샤넬잉크 라이브러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팝업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걸 그룹 다이아 멤버 겸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골절상을 입은 가운데 수술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13일 정채연은 다이아 팬카페를 통해 "에이드(팬클럽명) 걱정할까 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정채연은 "굉장히 걱정할 것 같아서 이렇게 들어왔다. 난 수술하면 괜찮을 거다.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조금 떨리긴 하는데 괜찮을 거다. 걱정하지 말라. 어깨와 쇄골 빼면 괜찮다. 뇌진탕 증상은 이제 괜찮다. 머리는 멀쩡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정채연은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졌다. 부상으로 인해 쇄골 골절, 뇌진탕 증세로 응급치료를 받은 그는 13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 수술을 진행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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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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