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위태로운 삼각 로맨스 발발..데프콘 "휘몰아치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에서 영자, 영철, 현숙의 위태로운 '삼각 로맨스'가 발발한다.
9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자, 영철, 현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솔로나라 10번지'에서 첫 번째 데이트에 돌입한 영철은 자신에게 직진한 영자, 현숙과 어색한 '2:1 데이트'를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에서 영자, 영철, 현숙의 위태로운 ‘삼각 로맨스’가 발발한다.
9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자, 영철, 현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솔로나라 10번지’에서 첫 번째 데이트에 돌입한 영철은 자신에게 직진한 영자, 현숙과 어색한 ‘2:1 데이트’를 시작한다. 영자는 “당당하게 어깨 펴고 걸어요”라고 잔뜩 굽은 영철의 어깨를 펴준다. 영철은 “문을 어떻게 열어드릴까요?”라고 두 여자와의 자리 배치를 고민하고, 현숙은 영자의 눈치를 보다가 “제가 뒤에 타겠다. 오늘의 선물”이라고 후다닥 뛰어, 뒷좌석을 절대 사수한다.
영자는 “소외되는 감정을 느끼는 것 별로 안 좋아한다”며 자신에 조수석을 양보한 현숙이 신경쓰이는 표정을 짓고, 두 여자 사이서 긴장한 영철은 ‘아무말 대잔치’를 이어간다. 이에 영자는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해”라고 쿨하게 말하고, 세 사람의 미묘한 공기에 MC 이이경은 “셋 다 표정이 유쾌하지 않다”라고 분석한다.
함께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잠시 후 ‘1:1 데이트’로 좀더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때 현숙은 영철과의 짧은 대화 끝에 “죄송하다”며 정중히 사과한 뒤 “영자님 불러올게요”라고 벌떡 일어나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반면 영자는 “이 좋은 걸 티를 못 내니까~”라며 환희 웃는다. 극과 극 상황이 벌어진 ‘2:1 데이트’ 전말에 궁금증이 커진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현숙은 “이번 기수도 영철이 영철한 것 같아. 이럴 줄은 몰랐어”라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진다. 세 사람의 위태위태한 분위기에 이이경은 “난 왜 이렇게 불안하냐?”며 걱정하고, 데프콘은 “한 번 휘몰아치겠지”라고 해 또 한 번 ‘솔로나라 10번지’를 휩쓸 ‘로맨스 태풍’을 예고한다.(사진 제공=ENA PLAY, SBS PLU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인아, 얼마나 말랐길래 중학교 때 옷이 맞네‥방부제 미모 인증
- 황보라, 김용건 며느리 쉽지 않나…입 다 터진 얼굴로 후유증 호소
- “♥임창정에 이야기 못해” 서하얀 부부상담 오열, 무슨 일? (너는 내운명)
- 권해성 “♥윤지민과 끈적끈적하고 진한 부부관계 원해”(차차차)
- ‘금수저’ 작가 “집필 이유? 부자 된다면 부모 바꿀 수 있을까 상상 때문”
- ‘하니♥’ 양재웅 “연인이 다른 남자 외모 칭찬해도 신경 안써”(장미의전쟁)
- 허경환 “한달 사귄 여친에겐 명품백 돌려받을 것→키크는 약 5억원어치 사겠다”(미우새)
- “내년 재혼 계획” 돌싱3 조예영♥한정민 럽스타그램 “고생했어 사랑해”
- 이봉걸 지팡이 짚는 근황 “등 마사지 받았다가 못 걸어”(마이웨이)[결정적장면]
- 오나미 절친 “박민 너무 멀쩡해 재산 노린 줄”(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