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왕좌 오른 루이.. '킹덤' 7王7色 아우라

윤기백 2022. 9. 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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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이 화려한 귀공자로 변신했다.

킹덤(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은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특히 금빛 왕좌에 오른 미니 5집 주인공 왕 루이는 강인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니 5집은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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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사진=GF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킹덤이 화려한 귀공자로 변신했다.

킹덤(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은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개개인의 매력이 드러나는 귀공자 의상을 입고 고풍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격식이 느껴지는 조끼와 재킷은 물론, 레이스로 된 크라바트를 착용해 높은 신분과 권위를 느끼게 했다.

특히 금빛 왕좌에 오른 미니 5집 주인공 왕 루이는 강인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 초대형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장르를 구축한 킹덤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지 궁금증이 모인다.

8부작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기 위해 각기 다른 시간선에서 온 여섯 왕들의 대서사시를 담은 앨범이다. 미니 5집은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10월 5일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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