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세계랭킹 40위로 도약..고진영 1위 수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은6이 세계랭킹 40위로 올라섰다.
이정은6은 13일(한국시각)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6은 12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대회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4위를 기록했다.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이정은6은 세계랭킹에서도 40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은6이 세계랭킹 40위로 올라섰다.
이정은6은 13일(한국시각)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랭킹 43위에서 세 계단 도약한 순위다.
이정은6은 12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대회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4위를 기록했다. 지난 3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한 이후 약 6개월 만의 톱10 달성이었다.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이정은6은 세계랭킹에서도 40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같은 대회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김아림은 지난주와 같은 41위에 자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앨리 유잉(미국)은 52위에서 21계단 뛰어 올라 31위에 랭크됐다.
한편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고진영이 1위를 지킨 가운데, 넬리 코르다(미국)와 이민지(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효주는 8위, 전인지는 10위를 지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