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세형 주택' 1821가구 입주자 모집

김서연 2022. 9. 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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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세형 주택 1821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세형 주택의 전체 임대료는 시중 전세시세 80% 이하 수준으로, 보증금은 최대 80%까지 책정해 입주자의 월임대료 부담을 줄여준다.

무주택 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하면 최장 6년(기본 4년, 입주 대기자가 없는 경우 2년 연장 가능) 거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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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세형 주택 1821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유형별로 건설 임대 국민·행복주택 1018가구, 매입 임대 803가구 등이다.

전세형 주택의 전체 임대료는 시중 전세시세 80% 이하 수준으로, 보증금은 최대 80%까지 책정해 입주자의 월임대료 부담을 줄여준다.

무주택 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하면 최장 6년(기본 4년, 입주 대기자가 없는 경우 2년 연장 가능) 거주할 수 있다.

입주 초 목돈 마련이 어려운 입주자라면 보증금을 낮추는 대신 월 임대료를 높이는 보증금 전환제도를 이용할 수도 있다.

신청 시 경쟁이 발생하는 경우 소득수준에 따른 순위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동일 순위에서는 전산 추첨결과에 따른다.

당첨자는 12월 계약체결 이후 바로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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