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가방컴퍼니, 윤석열 대통령 '저출산 문제' 입장 표명 검토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입장 표명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아가방컴퍼니의 주가가 강세다.
정부가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아동 시장 성장 수혜가 점쳐지면서 아가방컴퍼니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185원(4.43%) 오른 4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인구 감소에 관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 시점은 캐나다·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인 9월 다섯 번째 주로 점쳐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재앙적 수준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제도적 변화를 시작하겠다"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모 급여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부모 급여는 아이가 태어나면 매달 100만원, 1년간 1200만원을 지급하는 게 핵심이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아동·가족·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부처 신설도 공약했다.
여권 내에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거론한 '이민청' 신설을 대안으로 뽑기도 한다. 여권 고위 인사는 익명을 전제로 "지금은 이민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을 두고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아동 시장 성장 수혜가 점쳐지면서 아가방컴퍼니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사고 후 신고 늦으면 10만원"… 쏘카, '악조항' 고친다
☞ "장관 친구인데, 사장 바꿔봐"… 검은 커넥션 잡아낸다
☞ 태풍에 식은 포스코 용광로 3기… 다시 끓는다
☞ "아들 금반지 녹여 '골드바' 만들어"… 장윤정 고백
☞ 강남 50억 집 공개… 김희철, 화장실까지 '올 화이트'
☞ "한국은 중국의 속국"… 전세계 '유명사전' 실화?
☞ 마약 혐의 배우는 OOO… 박해진·이무생 "법적대응"
☞ 지하에 빗물 조금이라도 차면… 침수대비 지침 신설
☞ '억소리' 나는 유튜버… 상위 1%, 연 매출 12.7억?
☞ "개미는 조심하세요"… 바이오 투자 유의점은?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고 후 신고 늦으면 10만원"… 쏘카, '악조항' 뜯어고친다 - 머니S
- "장관 친구인데, 사장 바꿔봐"… 이런 검은 커넥션, 싹 잡아낸다 - 머니S
- 태풍에 식은 포스코 용광로 3기… 이르면 내일 다시 끓는다 - 머니S
- 장윤정 "子 금반지 많아서… 녹여 '골드바' 만들었다" - 머니S
- 김희철, '강남 50억' 넘는 집 공개… 천장·벽·화장실도 '올 화이트' - 머니S
- "한국은 중국의 속국"… 전 세계 '유명사전'들 살펴보니 - 머니S
- '마약 혐의 40대 배우' 이상보… 박해진·이무생 "허위사실, 강경 대응" - 머니S
- 지하에 빗물 조금이라도 차면 즉시 대피… 침수대비 지침 신설 - 머니S
- '억소리' 나는 유튜버… 상위 1%, 연 매출 12.7억 찍었다 - 머니S
- "개미는 조심하세요"… 바이오 투자 유의점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