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여행지..할리스, '강남역2점' 오픈

한지명 기자 2022. 9. 13.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스는 서울시 강남구에 새로운 직영 매장 '강남역 2점'을 오픈했다고 13 밝혔다.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신규 매장은 '도심 속에서 누리는 여행지의 여유'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매장 내부에 작은 정원도 꾸몄다.

매장 외부에는 테라스를 설치해 여유롭게 커피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Z세대 취향 반영 겨냥 '셀카존' 마련
할리스 강남역2점 전경.(할리스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할리스는 서울시 강남구에 새로운 직영 매장 '강남역 2점'을 오픈했다고 13 밝혔다.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신규 매장은 '도심 속에서 누리는 여행지의 여유'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약 318㎡ 크기에 총 134석의 좌석을 갖췄다. 다양한 소비자가 유입되는 강남 상권의 특성에 맞춰 매장 공간을 연출했다.

강남역 2점은 내부 천장이 높아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조명과 내추럴한 컬러로 안정감을 준다. 조명과 의자, 테이블 등 전체적으로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쪽에는 실내 온실을 연상시키는 박공지붕 모양의 부스를 설치해 '공간 속 공간'을 마련했다. 매장 내부에 작은 정원도 꾸몄다.

또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취향을 반영해 곳곳에 거울을 설치하며 '셀카존'을 만들었다. 매장 외부에는 테라스를 설치해 여유롭게 커피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