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8년 연인' ♥임세령 부회장과 에미상 레드카펫 동반참석 '꼭 잡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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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50)가 8년째 열애 중인 임세령(45) 대상그룹 부회장과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 동반 참석했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이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정재는 임 부회장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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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정재(50)가 8년째 열애 중인 임세령(45) 대상그룹 부회장과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 동반 참석했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이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정재는 임 부회장과 함께 레드카펫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8년차 공식 연인답게 다정하게 손을 잡고 레드카펫을에서 포즈를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취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커플룩 또한 눈길을 모았다. 이정재는 강렬한 스터드 포인트가 들어간 네이비 셔츠와 하늘색 셔츠, 가죽 넥타이로 격식을 차린 가운데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임세령 부회장 또한 섬세한 카라 장식이 독특한아이보리 홀터넥 드레스로 여성미를 과시하며 완벽한 짝을 이뤘다.
두 사람은 이정재의 첫 감독 연출작 '헌트'가 지난 5월 제 75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을 당시에도 동반 참석하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정재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은 이밖에 총 6개부문 후보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오영수 박해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총 7개 후보를 배출해 수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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