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웃, 7G 연속 홈런.. MLB 신기록에 '1경기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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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이 또 홈런을 때렸다.
이번 홈런으로 트라웃은 지난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부터 홈런을 치기 시작해 무려 7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다.
켄 그리피 외에도 돈 매팅리의 1987년, 데일 롱의 1956년 8경기 연속 홈런이 타이다.
최근에는 조이 보토가 2021년 7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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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마이크 트라웃이 또 홈런을 때렸다. 무려 7경기 연속 홈런. 이제 MLB 최다 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인 8경기에 단 한경기만 남겨두게 됐다.
트라웃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초 동점 투런 홈런을 때렸다.
2-4로 뒤지고 있던 5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트라웃은 좌완 코너 필킹턴의 낮은 초구 94마일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앙 담장을 그대로 넘기는 투런 홈런을 만들어냈다. 시즌 35호째 홈런.
이번 홈런으로 트라웃은 지난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부터 홈런을 치기 시작해 무려 7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에서 최다 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은 켄 그리피 주니어가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인 1993년 8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켄 그리피 외에도 돈 매팅리의 1987년, 데일 롱의 1956년 8경기 연속 홈런이 타이다.
최근에는 조이 보토가 2021년 7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린 바 있다. 이제 트라웃은 다음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신기록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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