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한 타석 소화했는데'.. 박효준, 다시 마이너리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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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달만에 메이저리그(MLB)에 콜업됐지만 한 타석만 소화한 뒤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피츠버그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MLB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효준의 마이너리그 강등 소식을 전했다.
박효준은 이달 마이너리그 4경기에서 18타수 0.444 타율에 8안타 2홈런 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36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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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MLB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효준의 마이너리그 강등 소식을 전했다. 박효준을 대신해 내야수 디에고 카스티요가 콜업됐다.
박효준은 이달 마이너리그 4경기에서 18타수 0.444 타율에 8안타 2홈런 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363을 기록했다. 활약을 인정받은 박효준은 지난 8일 뉴욕메츠와의 더블헤더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콜업 후 박효준은 2차전 8회에 교체 투입됐지만 출전 시간이 짧아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당시 타석에서는 2루 땅볼에 그쳤고 수비에서는 박효준 쪽으로 단 한 차례도 공이 오지 않았다.
이후 열린 4경기에서 박효준은 더이상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번 마이너 행은 올시즌에만 벌서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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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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