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신곡은 'CASE 143'..방찬→한 작사·작곡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출격을 알렸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7일 새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를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소속사는 이날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CASE 143'을 비롯해 '식혀', 'Give Me Your TMI'(기브 미 유어 티엠아이), 'SUPER BOARD'(슈퍼 보드), '3RACHA (방찬, 창빈, 한)'(쓰리라차), 'TASTE (리노, 현진, 필릭스)'(테이스트), '나 너 좋아하나봐 (승민, 아이엔)',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CIRCUS'(서커스) 한국어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CASE 143'은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했다. 곡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하는 사운드가 넘치는 에너지와 속도감을 전하고, 특유의 표현법이 밝은 빛을 발한다. 특히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시도하는 주제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새 앨범 크레디트에는 쓰리라차를 필두로 리노, 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 멤버 8인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기에 베르사최 (VERSACHOI), 홍지상, 이어어택(earattack)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7일~18일 양일간 개최되는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입성 콘서트에서 신보 수록곡 일부를 최초 공개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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