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vs 김지은, 불꽃튀는 맞대면 포착

김종은 기자 2022. 9. 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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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과 김지은의 환장할 인연이 시작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이 가운데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13일 남궁민과 김지은의 첫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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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과 김지은의 환장할 인연이 시작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13일 남궁민과 김지은의 첫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궁민은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 천지훈 역을, 김지은은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금수저 법조 꿈나무 백마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백마리는 검사 시보(인턴)로 일하고 있는 검사실에서 천지훈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천지훈은 선글라스를 끼고 거만하게 의자 등받이에 팔을 걸친 모습. 반면 백마리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눈빛으로 천지훈을 쏘아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천원짜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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