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최성국, 20대 여친 공개 '연예인 같네'..본격 결혼 준비 [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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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53)이 20대 여자친구와 본격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추석특집 2부작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나미♥박민의 이야기와 더불어 최성국이 웨딩홀 예약까지 마친 후 절친들에게 여자친구의 존재와 결혼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막힌 우연으로 같은 웨딩홀에서 먼저 열린 김찬우의 결혼식에 예비신부와 동반 참석한 최성국의 진지한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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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53)이 20대 여자친구와 본격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추석특집 2부작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나미♥박민의 이야기와 더불어 최성국이 웨딩홀 예약까지 마친 후 절친들에게 여자친구의 존재와 결혼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다른 ‘국민 노총각’ 김광규를 만난 최성국은 “내가...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맞으려던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았어”라며 “사랑하는 형한테 가장 먼저 얘기하고 싶었어”라고 운을 띄웠다. 그가 “나 다다음달에 결혼해”라고 밝히자 김광규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총 맞은 것 같다. 전우를 잃은 느낌이다”라면서도 진심으로 축하했다.
최성국은 결혼에서 중요한 두 가지가 ‘사회’와 ‘축가’라며 사회를 강수지에게 부탁하기 위해 만났다. 그러나 “결혼한다”는 최성국의 말에 강수지는 “거짓말 마. 너 이거 몰래 카메라야?”라며 믿지 않았다.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에게 전화해 소식을 전했고, 김국진도 “몰래카메라네”라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아주 오랜 설명 끝에 격한 축하를 받으며 사회자 섭외를 마쳤다.
최성국의 결혼대장정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앞으로 더 공개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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