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9월 정기분 재산세 873억원 부과

노승혁 2022. 9. 13.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는 주택 2기분과 토지분 과세 대상 19만여 건에 대해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873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소유자에게 건축물은 7월, 토지분은 9월 각각 부과된다.

파주시는 올해 9월분 재산세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57억원 증가했으며 이는 개별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상승과 운정3지구를 중심으로 한 신축 아파트 등 과세 대상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이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주택 2기분과 토지분 과세 대상 19만여 건에 대해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873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파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소유자에게 건축물은 7월, 토지분은 9월 각각 부과된다.

파주시는 올해 9월분 재산세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57억원 증가했으며 이는 개별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상승과 운정3지구를 중심으로 한 신축 아파트 등 과세 대상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이다.

n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