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물건으로 인심 쓰는 여친, 김숙 "발상 자체가 재수없다" (연참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여자친구가 고민남의 물건을 미묘하게 강탈한다.
오늘(13일)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41회에서는 5세 연하 여자친구와 7개월째 연애 중인 30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여자친구는 북카페와 어울리지 않지만 자신이 읽고 싶은 13권짜리 웹툰을 주문해달라고 요구하고, 자신의 친구 5명을 데려와 고민남이 쏘는 거라며 책을 선물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41회에서는 5세 연하 여자친구와 7개월째 연애 중인 30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남이 운영하는 북카페의 단골이었던 그녀는 어느 날 고민남에게 책을 이용해 로맨틱하게 고백한다. 연인이 된 후 고민남은 여자친구에게 종종 책을 선물하며 사랑을 키워간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친구는 염치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여자친구는 북카페와 어울리지 않지만 자신이 읽고 싶은 13권짜리 웹툰을 주문해달라고 요구하고, 자신의 친구 5명을 데려와 고민남이 쏘는 거라며 책을 선물한다.
당황하는 고민남에게 여자친구는 자신에게 선물한 것으로 생각하라며 대신 자신이 맛있는 것을 얻어먹고 오겠다고 말한다. 자신이 친구들에게 얻어먹으면 고민남도 손해는 아니라는 것이다.
여자친구의 기적의 계산법에 김숙은 "이상하다. 고민남 동의도 없이 고민남 물건을 줘놓고 자신이 맛있는 것 얻어먹으면 손해가 아니라고? 발상 자체가 재수 없다"고 솔직하게 평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가 고민남의 집에 잠깐 들르는 일이 생기는데 그녀는 또 한 번 고민남의 물건을 챙긴다. 여자친구의 행동을 보며 한혜진과 주우재는 "여자친구가 재산 증식 중이다", "학창시절 일진과 뭐가 다르냐"라고 말한다.
여자친구가 염치없이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말이 공개될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141회는 오늘(13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3세 최성국, 20대 여친 공개 ‘미모 대박’ (조선의 사랑꾼)[TV종합]
- 정채연, 드라마 촬영 중 부상…쇄골 골절로 내일(13일) 수술
- 김준수, 땅부자 누나와 소개팅…케이 열애설도 해명 (신랑수업)
- 김다정, 사이비 노동 착취→SNS서 남친 만나 임신 (고딩엄빠2)
- 40대 마약 투약 혐의 배우=이상보…CCTV 포착 [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