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X김지은, 맞대면 포착"..'천원짜리 변호사', 궁금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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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과 김지은이 심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했다.
SBS-TV 새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최창환, 연출 김재현·신중훈) 측이 13일 스틸을 공개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법조 히어로 극이다.
수임료는 단돈 천원이지만, 실력은 최고인 변호사 천지훈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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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남궁민과 김지은이 심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했다.
SBS-TV 새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최창환, 연출 김재현·신중훈) 측이 13일 스틸을 공개했다. 남궁민과 김지은의 모습을 담았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법조 히어로 극이다. 수임료는 단돈 천원이지만, 실력은 최고인 변호사 천지훈의 이야기를 그린다. 약자의 편에서 갑질, 편견, 불의를 응징한다.
남궁민이 천지훈 역을 맡았다. 천 원짜리 한 장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최강의 법조 히어로다. 빽 없는 의뢰인들의 든든한 빽이 되어준다.
김지은은 법조계 로얄패밀리 출신 ‘백마리’를 연기한다.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 검사 시보(인턴)다.
스틸 속에는 검사실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진은 “백마리는 할아버지 백현무(이덕화 분)의 요구로 천지훈 변호사 밑에서 ‘변호사 시보’ 생활을 하게 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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