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김정은 곁 잇따라 포착..김여정·현송월 대신한 여성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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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의전을 담당하는 새로운 인물, 뉴페이스가 포착됐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김 총비서 의전은 그동안 현송월이 주로 담당해 왔지만, 최근 들어 새로운 수행원들이 역할을 분담하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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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의전을 담당하는 새로운 인물, 뉴페이스가 포착됐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최근 북한 매체 보도를 보면 지난 8일, 북한의 정권수립 74주년 기념 행사장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한 여성이 김 총비서를 따라다니며 수행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긴 머리를 반으로 단정히 묶고 검은 정장을 입은 이 여성, 김 총비서가 행사 참석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할 때 가까이에서 현장을 살폈고요, 공연이 시작됐을 땐 김여정 바로 뒤편이자 현송월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김 총비서 의전은 그동안 현송월이 주로 담당해 왔지만, 최근 들어 새로운 수행원들이 역할을 분담하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됐습니다.
지난 2월 초급 당비서대회, 4월 평양 송화거리 준공식 등 앞선 행사 때도 안경을 쓴 신원 미상의 여성 수행원이 등장했는데요.
다만, 이들 수행원이 동일 인물인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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