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신미래 "오랜만에 만난 오유진, 나랑 키 비슷해져"(아침마당)

황혜진 2022. 9. 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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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미래가 오랜만에 만난 가수 오유진의 성장에 대해 언급했다.

신미래는 9월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가수 오유진과 함께 출연했다.

신미래와 오유진은 지난해 2월 종영한 KBS 2TV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했다.

이어 "오랜만에 출연자들을 만나 연습해 반가웠다. 오랜만에 만난 오유진의 키는 나와 비슷해지려고 하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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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신미래가 오랜만에 만난 가수 오유진의 성장에 대해 언급했다.

신미래는 9월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가수 오유진과 함께 출연했다.

신미래와 오유진은 지난해 2월 종영한 KBS 2TV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했다.

신미래는 "우리가 ('트롯전국체전' 종영) 1년 반 만에 좋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나오게 됐다. 처음으로 오프라인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됐다. 메달리스트들이 전부 출연하는 '트롯전국체전' 콘서트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유진은 "내 14살 인생 중 가장 큰 무대이다 보니까 굉장히 기대되기도 하고 설렌다. 언젠가 내가 단독 콘서트를 할 생각을 하며 많이 배우고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신미래는 "나는 30대이지만 이런 큰 무대는 똑같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출연자들을 만나 연습해 반가웠다. 오랜만에 만난 오유진의 키는 나와 비슷해지려고 하더라"며 웃었다.

오유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무대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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