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미상 개최, '오징어 게임' 새로운 역사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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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에미상에 도전한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한국시간 13일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5일(현지시간 4일)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배우 이유미가 게스트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은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부문을 수상해 4관왕을 차지했다.
만약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수상에 성공할 경우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이자 한국 배우 최초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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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에미상에 도전한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한국시간 13일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앞서 지난 5일(현지시간 4일)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배우 이유미가 게스트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은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부문을 수상해 4관왕을 차지했다.
만약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수상에 성공할 경우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이자 한국 배우 최초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한편 1949년부터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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