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딸 "父 40살까지 축구했으면"..에스코트 키즈에 행복
2022. 9. 13. 08:28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혜진(40)이 축구선수 남편 기성용(33)과 딸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cseoul #에스코트키즈 #좋은추억 어제 수원fc전 아빠랑 같이 경기장 들어갔어요. 아빠 40살까지 축구했으면 좋겠다고! 다음 경기 승리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성용이 딸 시온(7) 양의 손을 잡고 경기장을 들어서는 모습이 담겨있다. 에스코트 키즈로 나선 시온이의 표정이 해맑다. 시온이 옆에서 기성용은 한층 듬직한 아빠의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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