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찰과상으로 12일만에 나서는안우진, 차세대 에이스 이의리와의 첫 맞대결 결과는?..엄상백, 6일만에 장민재 또 누르고 A급투수 상징인 두자릿수 승수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까?[13일 선발]

정태화 2022. 9. 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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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도중 손가락 찰과상을 입어 한 턴을 쉰 안우진이 키움의 3위 지키기 특명을 안고 12일만에 마운드에 복귀해 '차세대 에이스' 이의리와 사상 첫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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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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