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반전 성공' U-18 대표팀, 남아공에 15-1 콜드 승..월드컵 2연승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재호 감독이 이끄는 U-18 야구 대표팀이 2연승을 질주한다.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오프닝라운드 A조 3차전에서남아공에게 14-1 5회 콜드게임 승리했다.
대표팀은 5회 폭투로 유일한 실점을 내줬지만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앞서 대표팀은 1차전에서 미국에 3-8로 패배 한 이후 2연승을 이어나가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최재호 감독이 이끄는 U-18 야구 대표팀이 2연승을 질주한다.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오프닝라운드 A조 3차전에서남아공에게 14-1 5회 콜드게임 승리했다.
이날 경기 대표팀은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줬다. 1회 김범석(경남고)의 적시타와 상대 폭투, 2회 김범석의 2타점 2루타로7점을 수확했다.
3회에도 김민석(휘문고)의 적시타와 4회 문현빈(북일고)의 2점 홈런 등 일치감치 큰 점수차로 달아났다.
대표팀은 5회 폭투로 유일한 실점을 내줬지만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앞서 대표팀은 1차전에서 미국에 3-8로 패배 한 이후 2연승을 이어나가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오는 14일 네덜란드와 예선 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