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CBM · SLBM 망라한 새 선전화.."국권수호"

김아영 기자 2022. 9. 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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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력을 법제화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등 주요 전략 미사일을 그려넣은 선전화를 새로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의 시정연설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 관철을 고무 추동하는 선전화들을 새로 창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전화에는 ICBM급 화성 17형과 화성 15형, SLBM급 북극성 3형 등 북한의 주요 전략 미사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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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력을 법제화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등 주요 전략 미사일을 그려넣은 선전화를 새로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의 시정연설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 관철을 고무 추동하는 선전화들을 새로 창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선전화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자!'에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공화국무장력을 더더욱 강위력하게 만드는것을 제1혁명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이 맥박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선전화에는 ICBM급 화성 17형과 화성 15형, SLBM급 북극성 3형 등 북한의 주요 전략 미사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북한이 선전화를 제작한 것은 지난 8일 김정은 총비서의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 대한 후속 조치입니다.

북한은 이날 핵무기 사용 조건을 명시한 핵무력 정책 법령을 채택하면서 비핵화 협상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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