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PSV전, 여왕 장례식 인력 문제로 연기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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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PSV 에인트호번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가 연기됐다.
아스널은 9월 1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V 에인트호번과 치르는 9월 15일 UEFA 유로파리그 홈 경기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UEFA와 런던 메트로폴리탄 경찰, 각 구단의 합의 하에 연기가 결졍됐다.
앞서 잉글랜드 축구 협회와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주말 열릴 예정이던 리그 경기를 모두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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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과 PSV 에인트호번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가 연기됐다.
아스널은 9월 1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V 에인트호번과 치르는 9월 15일 UEFA 유로파리그 홈 경기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UEFA와 런던 메트로폴리탄 경찰, 각 구단의 합의 하에 연기가 결졍됐다.
오는 19일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을 앞두고 런던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4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여왕의 관이 도착한 후로 런던을 찾는 사람은 늘어날 전망이다.
이를 통제할 경찰 인력이 필요해 경기장에 파견할 경찰이 부족한 상황이 됐다.
앞서 잉글랜드 축구 협회와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주말 열릴 예정이던 리그 경기를 모두 취소한 바 있다. UEFA가 주관하는 유럽 클럽 대항전도 영향을 받게 됐다.(자료사진=아스널 로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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