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딸 175cm 유전자 물려줬네..쭉 뻗은 롱다리

2022. 9. 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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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윤종신(52) 아내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44)가 미국 가족여행을 인증했다.

12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에는 잘 찍을 수 없는 가족사진. 여행이나 가야 가능. 이제 다 커서 온 가족 비슷하네.. 그래도 아직 내가 1등이지만. 라익아 더 분발해라!!! 라임 라오는 엄마만큼 크진 말고 적당히 #라라라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와 삼남매가 함께한 가족샷이 담겨있다. 175.5cm인 엄마 전미라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 딸의 길쭉하게 쭉 뻗은 다리가 눈에 띈다. 화보 같은 여행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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