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유토, 日서 코로나19 확진 [전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유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유토가 12일 오전 경미한 몸살 증상이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자가 검사 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으며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유토가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면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일본 현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펜타곤 멤버들은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유토를 제외하고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이하 유토 코로나19 확진 관련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 멤버 유토가 어제(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토는 어제(12일) 오전 경미한 몸살 증상이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자가 검사 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PCR 검사를 진행, 어제(12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토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일본 현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 외 펜타곤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습니다.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유토를 제외하고 사전에 안내된 인원으로 변동 없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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