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아직도 환불 안 돼"..'울트라 코리아' 재개 논란

정영한 아나운서 2022. 9. 1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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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국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가 다음 주 주말 공연을 연다고 알렸는데요.

지난 2019년 간판 출연자들의 갑작스러운 불참 통보로 대규모 환불 사태를 빚은 뒤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환불 절차를 마무리하지 않아 당시 관객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SNS에는 "콘서트 대금 돌려막기냐, 이번 푯값이 들어와야 환불을 해주냐" 같은 불만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공연기획사 측은 "현재 90% 이상 환불을 완료한 상태로 코로나19로 불황이 지속돼 환불이 지연됐지만 10월 중 완료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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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07149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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