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껌딱지 된 아들에 옴짝달싹..기저귀 같이 찬다고?

2022. 9. 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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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2일 제이쓴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빠 품에서 네 시간 자는 바람에 이쓴스 방광 터질 거 같아"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아들 똥별이(태명)를 품에 안은 모습이다.

곤히 잠든 아이를 깨울 수 없어 움직이지 못한 제이쓴이다. 그는 "똥별이 기저귀를 같이 차라"는 한 네티즌의 메시지도 공개했다. 이에 제이쓴은 "아니 그런 신박한 방법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달 5일 아들을 출산했다. 제이쓴은 최근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사진 = 홍현희·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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