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유토, 日서 확진.."다른 멤버들, 증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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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멤버 유토가 일본 스케줄 소화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토는 전날 오전 경미한 몸살 증상이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자가 검사 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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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펜타곤' 멤버 유토가 일본 스케줄 소화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토는 전날 오전 경미한 몸살 증상이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자가 검사 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진행, 같은 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토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일본 현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 외 펜타곤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다.
큐브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유토를 제외하고 사전에 안내된 인원으로 변동 없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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